뚜벅's 일상
우리나라 여행지를 한 눈에... "내 나라 여행 박람회"
toro Kim
2010. 1. 31. 22:05
여행이나 가볼까 하던 것이 흐지부지 되어
느즈막한 아침에 일어나 내나라 여행 박람회를 다녀왔다-*
1박 2일 탓인지 우리나라 구석구석 다니고 싶던 곳이 많이 늘어서...
박람회에 다녀오면 뭔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함평> - 나비축제 2010년 4월 23일~ 5월 9일
이 중에 진짜 나비도 있었다지...
그러나 모형 나비가 더 화려해서 눈에 잘 띄지 않았어...
흰 나비들은 다 저 모형 나비에 기가 눌려서 바닥에 한데 뭉쳐있었다랄까?
왠지 가보고 싶어서 축제 일정이 적힌 팜플렛을 찰칵 하고 찍어 왔어.. ^_ ^
(과연...내가 갈까???????!!!!!)
아우 이 녀석들은... 참.... 죽었는 지 살았는 지 꿈쩍들을 안하데...
그 중에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녀석을 찾아서 찰칵...( 뭐 사진이라 죽었다고 해도 할말 없지만... )
- 역시 함평관에서 찍은 사진^^
<만들기...>
박람회장 곳곳에는 부모와 함께 박람회장을 찾은 아이들이 즐길만한 것들이 많이 있었어...
무료 인것들도 있었지만 내가 본 것들 중에는 1,000원에서 많게는 6,000원까지 참가비를 받고 있었지...
이건 왠지 특색 있어보여서 해보고 싶었는 데
대부분이 아이들이 거나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이어서 참여하기가 좀 뻘쯈했어...
절에서 나왔는 지...
절에서 해볼 수 있는 만들기 종류들이 많았어...
이건 그 중에 하나인 연꽃 만들기!!!
아래는 비누 공예랄까? <경주>관 한켠에서 아저씨가 만들고 계시더라고...
고무틀 같은 데에다가 저 모형을 조각해서 그 곳에 비누를 붓고 굳어서 꺼내면
저 모양들 완성...!!!!
근데 저거 아까워서 쓸 수 있을지 모르겠어~ ㅎㅎ
아래는 경주 포석정을 작게 만든 건데...
그 위에 도자기들이랑 술병들이 놓여져 있으니깐...
별로 멋스럽지는 않더라... 왠지 상업적인 냄새가 물씬....=ㅅ=;;
지역 안내 행사이다 보니 그 지역 특산품을 늘어놓은 곳들이 많았고...
해당 지역 기차역이나 버스정류장에서 구할 수 있는 안내 책자들을 나눠주는 곳이 많았어....
난, 산청 곶감과 속초 명란젓이 무진장 사고 싶었는 데...
이것들을 사고는 더는 못 돌아 다닐 것 같아서 꾹꾹 참아야만 했지...
왠지 먹기 아까울 것 같은 하회탈빵... 맛은 호두과자 스럽지 않을까? 싶어...
정선 레일바이크...
이건 안봐도 정선인 줄 알겠더라구 ㅎㅎ
역동적인 것을 전시해 놓은 곳들이 많이 없었는 데 거의 유일하게 있었던 곳이 었던 것 같아...
홍길동에게도 인사 살짝 해주고....
(왠지 탈 쓰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보면 안쓰러워서 인사를 하게 되더라구...
겨울인데도 패딩을 입고가서 땀 삐질삐질 흘리고 다녔는 데
저 사람들을 얼마나 덥고 힘들까 싶어서....)
<충청권...>
올해가 충청도 방문의 해라던가?! 이런 타이틀로 인해서
큰 홀 하나를 충청권이 차지해 버렸어...
하지만 입구에서 한참 들어가야 나오는 통에...
되려 사람은 강원-경기-전라-경상 보다 적었던 것 같아...
가야금과 해금 모형.... 작은 게 꽤 비싸더라구..ㅠ_ㅠ;; 흑-* 만원단위가 훌쩍 넘어갔었어...
이건 밤빵...뭔가 만들고 있을 줄 알았는 데
기계만 그냥 돌아가고 있더라...판매하고 있는 것들은 미리 만들어 온것들로...
충청권에서 제일 좋았던 건 이런 국악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라는 것....!!!
끝날 무렵가서 얼마 못 들었지만...
난 진짜 테이프 틀어 놓은 건 줄 알았는 데
생 라이브더라고+ㅁ+ 어르신들은 참 좋으셨을 것 같아...
뭔가 영상이라던지 지도로
이 지역은 여기에 위치하고 있다...
이런 정보들도 있으면 좋았을 것을...하는 아쉬움이 좀 들지만...
전국 팔도를 한눈에 다 둘러봤다는 것에서 만족...
올해는 무박이든 1박 2일이 됐든... 여행 좀 많이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 으흣-*
p.s
티스토리...에 포스팅다운 것을 처음 올려보는 데
괜찮게 썻나 모르겠어-*
아직은 나 밖에?! 볼 사람이 없으니 상콤히 반말을=ㅅ=;;;;
(혹시 들어오시는 분이 계시다면 죄송요~ 아직 티스토리랑 친해지질 않아서...^^;;)
느즈막한 아침에 일어나 내나라 여행 박람회를 다녀왔다-*
1박 2일 탓인지 우리나라 구석구석 다니고 싶던 곳이 많이 늘어서...
박람회에 다녀오면 뭔가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함평> - 나비축제 2010년 4월 23일~ 5월 9일
이 중에 진짜 나비도 있었다지...
그러나 모형 나비가 더 화려해서 눈에 잘 띄지 않았어...
흰 나비들은 다 저 모형 나비에 기가 눌려서 바닥에 한데 뭉쳐있었다랄까?
왠지 가보고 싶어서 축제 일정이 적힌 팜플렛을 찰칵 하고 찍어 왔어.. ^_ ^
(과연...내가 갈까???????!!!!!)
그 중에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녀석을 찾아서 찰칵...( 뭐 사진이라 죽었다고 해도 할말 없지만... )
- 역시 함평관에서 찍은 사진^^
<만들기...>
박람회장 곳곳에는 부모와 함께 박람회장을 찾은 아이들이 즐길만한 것들이 많이 있었어...
무료 인것들도 있었지만 내가 본 것들 중에는 1,000원에서 많게는 6,000원까지 참가비를 받고 있었지...
이건 왠지 특색 있어보여서 해보고 싶었는 데
대부분이 아이들이 거나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님들이어서 참여하기가 좀 뻘쯈했어...
절에서 해볼 수 있는 만들기 종류들이 많았어...
이건 그 중에 하나인 연꽃 만들기!!!
아래는 비누 공예랄까? <경주>관 한켠에서 아저씨가 만들고 계시더라고...
고무틀 같은 데에다가 저 모형을 조각해서 그 곳에 비누를 붓고 굳어서 꺼내면
저 모양들 완성...!!!!
근데 저거 아까워서 쓸 수 있을지 모르겠어~ ㅎㅎ
아래는 경주 포석정을 작게 만든 건데...
그 위에 도자기들이랑 술병들이 놓여져 있으니깐...
별로 멋스럽지는 않더라... 왠지 상업적인 냄새가 물씬....=ㅅ=;;
지역 안내 행사이다 보니 그 지역 특산품을 늘어놓은 곳들이 많았고...
해당 지역 기차역이나 버스정류장에서 구할 수 있는 안내 책자들을 나눠주는 곳이 많았어....
난, 산청 곶감과 속초 명란젓이 무진장 사고 싶었는 데...
이것들을 사고는 더는 못 돌아 다닐 것 같아서 꾹꾹 참아야만 했지...
이건 안봐도 정선인 줄 알겠더라구 ㅎㅎ
역동적인 것을 전시해 놓은 곳들이 많이 없었는 데 거의 유일하게 있었던 곳이 었던 것 같아...
홍길동에게도 인사 살짝 해주고....
(왠지 탈 쓰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보면 안쓰러워서 인사를 하게 되더라구...
겨울인데도 패딩을 입고가서 땀 삐질삐질 흘리고 다녔는 데
저 사람들을 얼마나 덥고 힘들까 싶어서....)
<충청권...>
올해가 충청도 방문의 해라던가?! 이런 타이틀로 인해서
큰 홀 하나를 충청권이 차지해 버렸어...
하지만 입구에서 한참 들어가야 나오는 통에...
되려 사람은 강원-경기-전라-경상 보다 적었던 것 같아...
이건 밤빵...뭔가 만들고 있을 줄 알았는 데
기계만 그냥 돌아가고 있더라...판매하고 있는 것들은 미리 만들어 온것들로...
충청권에서 제일 좋았던 건 이런 국악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다라는 것....!!!
끝날 무렵가서 얼마 못 들었지만...
난 진짜 테이프 틀어 놓은 건 줄 알았는 데
생 라이브더라고+ㅁ+ 어르신들은 참 좋으셨을 것 같아...
뭔가 영상이라던지 지도로
이 지역은 여기에 위치하고 있다...
이런 정보들도 있으면 좋았을 것을...하는 아쉬움이 좀 들지만...
전국 팔도를 한눈에 다 둘러봤다는 것에서 만족...
올해는 무박이든 1박 2일이 됐든... 여행 좀 많이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다-* 으흣-*
p.s
티스토리...에 포스팅다운 것을 처음 올려보는 데
괜찮게 썻나 모르겠어-*
아직은 나 밖에?! 볼 사람이 없으니 상콤히 반말을=ㅅ=;;;;
(혹시 들어오시는 분이 계시다면 죄송요~ 아직 티스토리랑 친해지질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