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10 아시안 라거라고 당당히 써있는 라거맥주 타이거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보기는 많이 봤어도먹는 것은 정작 처음이다싱가포르에 다음주에 가면서도싱가포르에서 사는 맥주는 비싸기 때문이었을까?먼저 먹어보고 싶었다 부드러운 맛오키나와에서 먹어본 오리온맥주를 떠올리게 하는그런 느낌의 맥주...가볍게 먹기 좋다! 과연 다른 맥주들과 함께 있다면또 사먹을까?로 고민해봤는 데...제일 처음 손이 가지는 않겠지만맥주를 마시고 있다~~~ 의 분위기를 내기엔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