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회사 창립기념일배 철권 시합 해가 쨍하니 밤도 예쁘다. 해가 쨍한 어느날솜사탕들이 이리저리 뜯겨져 있다. 남편의 기분도 달래줄겸, 빠른 퇴근 후 급 용문산 나들이사진은 이렇게 나왔어도 엄청 작은 짱돌이라는 거...!! 그냥 만들어 본 카카오카드... 이게 뭐라고 고민을 엄청 했다. 열두시, 오밤중에 배불러서 동네 산책중... 여기서 불꽃놀이를 봤으면 더 잘보였을 텐데... 구름과 노을의 멋진 조화! 날은 덥지만 오색 하늘을 뿜어내는 여름이 좋다. 비둘기낭 폭포로의 나들이, 포천은 처음이다! 청록색이 너무 예쁜 곳! 나중에 캠핑하러 오면 좋겠다 이어서 간 산정호수, 죽어가는 생태계, 시끄러운 놀이공원...물은 썩고 있었지만 사진에는 냄새가 담기지 않으니 절경같이 나왔다. 한바퀴 꽉 채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