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s 일상

2018년 2월 일기

toro Kim 2019. 8. 27. 00:44

2018년 1월 일기,



엄청난 속도전, 출근길 송파 헬리오시티 재건축 현장을 지나며... 우린 아직 이사도 못했는 데...



너 거기서 뭐하니? - 1



또 다시 빈병 반환, 이번에는 조금 많이 마신것 같은 데?



(순두부)콩불! 이렇게 만들기 쉬운 메뉴였다니!



오토바이를 점령한 고냉이들, 가락동 농수산물 시장!



곤아~ 너 거기서 뭐하니!? - 2



눈 덮힌 시골 풍경, 한 폭의 그림!



횡성한우의 영롱한 때깔을 보아라! 골고루 맛있는 부위만 사 놓으시는 울 아부지! 감사합니다~



지난달 예매한 평창 동계 올림픽 컬링 경기를 보러 강릉에 왔다. 직접 보니 더 재밌고 신기한 것!



올림픽 구경을 마치고 강릉 카페거리에서 늦은 아침 겸 점심, 아니 점심 겸 저녁인가? 올림픽 탓으로 강릉이 북적북적한 느낌



겨울 바다. 로맨틱!



왜 내가 강릉에서 수호랑 쿠션을 안 샀지? 후회 막급. 반다비가 더 귀여워서 하나만 사왔는 데 왠지 허전해 보여서 시작된 올림픽 굿즈 재구매의 길! 수호랑이 더 인기 많았다는 것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 한 시간여를 기다려서 굿즈 판매장에 다녀왔었는 데 ㅠ_ㅠ 말이지...



내 생일인데 메뉴는 아부지가 좋아하는 회! 엄마는 스끼다시를 더 좋아하시는 데 흠흠;; 태어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빙판길 지못미!



굽는 데 오래 걸리는 이니스프리 핫케잌 메뉴, 기다림이 인색하게도 너무 맛있잖아!



내 생일 기념 롯데월드, 한 살이라도 젊을 때 가야지 언제 가 보겠어 했는 데 재밌게 잘 타고 왔다. 그 뭐냐? 모바일에서 대기 거는 시스템 때문에 계속 쉬지 못하고 핸드폰만 만지작 거렸다는 게 좀 흠이긴 한데. 하루종일 해서 딱 한번 성공해서 안 기다리고 바이킹 잘 타고 왔다. 처음탄 아틀란티스를 시작으로 마지막 후렌치레볼루션까지 만족 대 만족!



드디어 수호랑 쿠션 겟! 멀고도 험난했다. 거의 매번 어딜 가나 평창 동계올림픽 굿즈만 있으면 쿠션이 있는 지 없는 지 확인했었는 데 결국 인터넷에서 구매 성공! 다음엔 고민하지 말고 쌍으로 사야지.



'뚜벅's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4월 일기  (0) 2019.09.03
2018년 3월 일기  (0) 2019.09.03
2018년 1월 일기  (0) 2019.08.27
2017년 12월 일기  (0) 2019.08.24
2017년 11월 일기  (0) 201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