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s 일상

2018년 4월 일기

toro Kim 2019. 9. 3. 22:06

2018년 4월,


만두 첫 도전. 뭐 해먹을만 하네~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고. 남편보다 예쁘게 못 빚는 다는 게 함정.



판교 성질급한 벚꽃나무에만 봄이 찾아왔다. 나머지는 아직 감감 무소식...



크래미와 달걀 베이스의 샌드위치. 으흠 맛나다.



또 다시 이니스프리. 음료에도 벚꽃이 피었다.



워크샵의 여파. 혜령이네에서 집들이겸 보드게임 한판 승부! 렉시오는 나의 완패



시댁 가는 길. 청명한 봄!



생각보다 빨리 집에 오게 되어서 들른 이케아. 오늘은 과연 얼마너치를 사게 될까?



토로를 닮은 F1 바레인 그랑프리! 오늘의 우승자는요!



이주하라고 하기도 전에 집보러 다니기 시작! 여름되기 전에는 이사가야지! 불끈



집보러 왔다가 노을에 반함. 아 맞다 여기 비행장 근처지? 하늘에 쓔웅~ 구름길을 내고 간 뱅기



충동구매! 그치만 적금 만기로 산 첫 기계식 키보드. 분명 갈축 사려고 했는 데 적축을 들고와서 다시 다녀온 건 안 비밀. 왜 항상 두번일을 하는 가!



회사에 가져다 놓으니 뭔가 자리가 예뻐졌다. 유럽 배경의 바탕화면 또 가고 싶다. 유럽!



집 보고 온지 이틀만에 집 계약하러 가는 길! 야호! 이사간다!



좋은 글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점 모험심은 줄어들고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응원의 글로 힘을 북돋아 본다.



집 계약 기념? 족발파티! 큰 산을 하나 넘은 기분. 이제 대출 받아야지!



다 떨어져가는 목련이 아쉬워서... 목련은 꽃잎이 떨어질 때쯤 지저분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교회근처에 태국음식점이 있다니! 게다가 맛있다. 또 와야지.



워크샵때 촉발되어 동아리로 발전한 보동보동 첫 퇴근후 모임.



시작은 가볍게 뱅.



그 이후엔 주종목 돌입! 이래서 도박을 하나 봄. 칩이 있으니 더 그럴싸해 보임. 꼴찌는 2000원 벌금!



함박스테이크 So So한 맛



롯데타워를 찍고 싶었는 데 전봇대에 가려버렸네.



부케같이 예쁜 녀석.



봄이 왔는 가 보다. 



미세먼지 없는 날 회사 근처 공원 산책




판교 현대 백화점에서 윤현상재를 만나다니. 인테리어할 때 도움을 받고 싶었는 데. 핑크 타일만 강렬한 인상으로 남았다.



회식은 장어. 부들부들 야들야들. 시작은 항상 소금구이 그 뒤엔 양념을 시켰다가 후회하고 다시 소금구이로 컴백



남편 뭐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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