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오키나와 워크샵

[오키나와 3박 4일] 첫째날, 인천공항에서 나하국제공항으로..

toro Kim 2014. 10. 29. 01:57




회사에서의 3번째 패치 철야...

멍하니 흘러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지난 여름에 있었던 첫 해외 워크샵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_ ^


2014.08.22 오키나와 3박 4일 [첫째날]


인천국제공항 -> 나하국제공항 - ①

오키나와 월드(옥천동굴) - ②

아시비우나(저녁) - ③

숙소(EM 웰네스 리조트) - ④



회사 워크샵이니 만큼 패키지 여행으로 갔다오게 된 오키나와!

출발하기 하루전까지 빌드를 하느라 애먹다가 우리팀은 거의 밤을 꼴딱 새고는

아침 7시에 인천공항에 모였다. 

코리안 타임이 조금 있을 줄 알았건만... 내 예상을 빗겨나가고 ㄷㄷ 




우리가 탄 비행기는 아시아나

자리에 USB도 꼽을 수 있고 가방걸이에 컵걸이까지 

좌석간 거리도 넓고 너무 좋았다. 






창 밖 풍경을 안찍을 수야 없지..






2시간 남짓한 거리였는 데도 식사가 나왔다. 

저가항공에서 볼 수 없는 식사 써어비스~!! 알랍 배고팠어~!






지난번 여행때도 작은 비행기를 탈때만 귀가 아프더니 -_ ㅠ;

한참을 자다가 귀가 아파서 깨어 보니 벌써 도착이다... 

휴=3 빨리 내려가고 싶어~~~

 도와줘






습...하다 더니만 날씨가 벌써부터 변덕이다.

한쪽은 해가 쨍쨍 나하국제공항 근처에는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었다. 





짜잔

나하국제공항에 도착했다!





 NAHA INTERNATIONAL 






도착 후 이후 일정에 대해 설명을 듣는 중...


공항은.... 참 작고 아담했다. 

눈에 보이는 부분이 전부일 정도로!





버스로 뭅뭅... 









ㅎㅎ 왠지 벌써부터 한글이 많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미아는 안되겠군! 





일본 택시도 한장 찍고!!!! 

멀어진 일행을 향해 냅다 달렸다.






요거이~ 우리를 3박 4일동안 안전하게 이동시켜줄 버스다.! 

교통체계가 우리랑 반대이다 보니 버스에 달린 문도 특이하게 왼쪽에 있었음! 





모두다 기념 사진 촬영하기에 여념이 없는 버스 안!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첫번째 일정을 향해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