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s 일상/기분좋은 한잔

타이거 in 싱가포르

toro Kim 2017. 9. 12. 09:00


2017.09.10

아시안 라거라고 당당히 써있는 라거맥주 타이거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보기는 많이 봤어도

먹는 것은 정작 처음이다

싱가포르에 다음주에 가면서도

싱가포르에서 사는 맥주는 비싸기 때문이었을까?

먼저 먹어보고 싶었다


부드러운 맛

오키나와에서 먹어본 오리온맥주를 떠올리게 하는

그런 느낌의 맥주...

가볍게 먹기 좋다!


 과연 다른 맥주들과 함께 있다면

또 사먹을까?로 고민해봤는 데...

제일 처음 손이 가지는 않겠지만

맥주를 마시고 있다~~~ 의 분위기를 내기엔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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