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오스트리아 2

[유럽여행 32박 33일, D+15] 모차르트와 사운드 오브 뮤직의 도시 짤츠부르크

2014.02.24 MON 유럽여행 15일차 [짤츠부르크] 짤츠부르크 중앙역 - 뚜벅뚜벅 :) - 호엔짤츠부르크 성 - ① 게트라이데 거리 - 모차르트 생가 - 마카르트 다리 - 모차르트의 집 - 미라벨 정원 - ② 호엔짤츠부르크 성에서 내려와 모차르트 광장으로 갔다.모차르트가 살았던 생가와 집이 있는 짤츠부르크는도시 전체에 모차르트의 향기가 나는 듯 했다. 도시 곳곳마다 모차르트관련 기념품이 즐비한 짤츠부르크!모차르트로 포장된 초콜렛도 많이들 산다고 하지만,난 저 모차르트 모양의 나무 인형이 마음에 들어서 만지작 만지작~ 하고는사진으로만 담아왔다. 게트라이데 거리의 한 가운데 위치한 모차르트의 생가입장료가 제법 비싸서(10유로 정도 했다) 겉에서만 보기로 했다. 모차르트보다 베토벤을 더 좋아하기도 하고..

[유럽여행 32박 33일, D+15] 뮌헨->짤츠부르크 당일치기 여행

2014.02.24 MON 유럽여행 15일차 [짤츠부르크] 짤츠부르크 중앙역 - 뚜벅뚜벅 :) - 호엔짤츠부르크 성 - ① 게트라이데 거리 - 모차르트 생가 - 마카르트 다리 - 모차르트의 집 - 미라벨 정원 - ② 뮌헨에서의 셋째날 아침우리는 독일을 벗어나 동유럽 국가 중 하나인 오스트리아로 향했다. 모차르트의 도시이자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이 되었던짤츠부르크로 Let's Go! 독일에서 짤츠부르크로 가는 길...도시의 모습은 온데 간데 없고 한적한 시골 마을들이 반겨주었다. 뮌헨에서 2시간 걸려 짤츠부르크에 도착했다.뭔가 남쪽으로 내려올 수록 눈덮힌 산들을 조금씩 만나고 있는 데벌써부터 다음 국가 스위스에서의 여행이 기대가 된다. 눈이 부셩~ 중앙역을 나와 길을 따라 쭉 직진한다. 오늘도 우리는 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