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14 FRI 유럽여행 33일차 [파리] 사크레쾨르 성당 - 몽마르뜨 - 샤를 드골 공항 유럽여행의 마지막 날!우여곡절이 많았던 숙소와 작별하고짐을 맡기기 위해 Gard du Nord역을 찾았다. 파리 북부역 물품 보관소는 Bagages enregistres 표지판 따라가기! 사물함에 짐을 맡기면 비밀번호가 적힌 영수증이 나오니잊어 버리지 말아야 한다. 오늘 신기한 것은...분명 우리가 5구간인 공항까지 가는 것을 감안해서1~5구간짜리 나비고를 끊었는 데...파리 북부역까지 오는 동안 그리고 다시 지하철을 타고 있는 지금도...지하철 요금을 받고 있지 않다는 거...어리둥절해 하면서 파리 여행의 마지막 장소로 이동해 본다. 꼬...꽁짜라니.... 잠시 허탈한 우리! 몽마르뜨와 사크레쾨르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