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1 THU 다낭-호이안 여행 1일차 다낭 국제공항 - 호이안 신세리티 호텔 체크인 - ① 남편의 이직으로 인해 급작스럽게 떠난 여행, 거의 1년간은 일에 치이다 시피 하더니, 떠날 때에도 호락호락 놓아주지 않는다. 여행을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갈 수는 있는 지 초조하게 만들다가퇴사 전에 연차 내고 다녀오는 것으로 결정하고진짜 딱 여행 1주일 전에 항공권 예매하고 숙소 잡아서베트남 다낭에 오게 되었다. 밤도깨비 여행같이 오전에는 출근했다가 반차를 내고주차장에서 캐리어를 끌고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공항버스에 올라탔다. 밤 9시 비행,넉넉하게 도착한 공항에서저녁도 해결하고 여유있게 비행기에 탑승해서는 현지 시간 11시 40분자정을 넘기기 전에 다낭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밤이라 그런가 여행을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