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s 일상

2012년 10월 22일

toro Kim 2012. 10. 23. 00:41



날짜가 어떻게 지나가는 지도 모르게 지나가는 요즘...

지난주까지 이력서 재정비를 마치고,

오늘 떨리는 마음으로 공개 설정으로 바꿨다.

 

가장 중요한! 이메일 주소도 틀리게 적어 놓고도

틀린줄도 모르고 올려놓았지만

다른 사람의?! 도움으로 정정도 하였고...

 

뭐든 시작할때면

이렇듯 두렵고 떨리는 마음은 어쩔 수 없나 보다.

 

새로운 곳에가서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어떤 사람들과 만날지...

순간의 선택으로 내 인생이 달라질 테니까...

 

두렵지만 씩씩하게,

떨리지만 자신감있게

그렇게 나아가 보려고...

 

광수 생각에 적힌 글처럼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모든 것을 새로 받아들이고 흡수할 준비가 되었다는 것과 같다."

- 광수 생각 -

 

 

난 흡수할 준비가 잔뜩 되어있으니...^^

(그렇다고 공부 안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으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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