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29
비온 뒤 유난히도 맑았던 청명한 가을 하늘...
이러다 또 쨍하겠지 싶으면서도...
양들이 뛰노는 것 같은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에 담아보았다.
집 앞을 나서며...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지나며...
구룡터널을 지나...
회사에 도착했다...
저녁 퇴근 길에도 은은한 노을과 함께!!
이제 7시만 되어도 해가 지려고 꿈틀 댄다...
길고 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오긴 오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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