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오키나와 워크샵

[오키나와 3박 4일] 둘째날, 오키나와의 하이라이트 츄라우미 수족관 - 돌고래쇼

toro Kim 2014. 11. 28. 01:52



2014.08.23 오키나와 3박 4일 [둘째날]


만좌모 - ①

츄라우미 수족관 ( 해양박공원 內 ) - ②

돌고래 쇼 ( 해양박공원 內 ) - ③

아메리칸 빌리지 ( Free ) - ④

숙소(EM 웰네스 리조트) 




수족관을 나와 돌고래쇼를 볼 수 있는 야외공연장으로 향했다. 

발바닥에 느껴지는 아스팔트의 열기~ 

평화






조금 빠듯하게 도착해서 그런지 공연장은 이미 만원이었다. 

앉을 곳을 찾지 못하고 가장자리에 대충 자리 잡고 있었더니

오키나와 전통 노래?와 함께 곧바로 쇼가 시작되었다. 

(어이야 어싸어싸어싸어싸~ 뭐..그런?) 





자 인사~~~ 






멀리서 보긴 했지만 무척 귀여웠다~_ ~






이 녀석은 심지어 특별한? 기술도 가지고 있더라고~~~

먹이를 하나씩 주면 안먹고 훽~ 톨아지고는 

바구니채로 주면 와구와구 씹어먹는... 동물이 그게.. 되나? 

려튼 대단했다~

굿보이




높이 더 높이~ 점핑 점핑~~~ 







쇼가 끝날때쯤 돌고래를 더 가까이 볼 수 있게 배려해주었다.

물론 나같은 어른은 잘 가지 않고 저렇게 견학온 꼬마친구들만 앞으로 쪼르르 달려나갔다~

나도 ㅠ_ㅠ 가......고 싶...엉엉






역시 더운날엔 물놀이가 최고지~

어딜가나 분수는 애들 차지구나 싶었다...





그...물 먹으면 안될텐데~~

그치만 물먹는 모습마저도 귀엽다~ ^^




굿바이 Chu~라우미 수족관~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