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오키나와 워크샵

[오키나와 3박 4일] 셋째날, 미치노에키 카데나(미공군기지)와 다시찾은 아메리칸 빌리지

toro Kim 2014. 11. 28. 02:44



2014.08.24 오키나와 3박 4일 [셋째날]


미치노에키 카데나(미공군기지) - ①

쇼핑 & 아메리칸 빌리지 - 

슈리성 - 

DFS면세점 - ④

국제거리 및 평화시장 - ⑤

숙소(르와지르 호텔) - ⑥



공항 근처 숙소로 이동하는 날 아침! 

하늘은 잔뜩 찌푸린 얼굴을 하고 있고

무더위와 국지성 호우, 그리고 살인적인 일정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 시작은 카데나 미공군기지!




비행기가 뜨는 곳이다 보니 낮은 건물들이 옹기종기 있는 것이

일본스러워서! 좋았다~~~~~




그리고 저 멀리서 비행기가 떴다!

비행기가 뜨는 걸 보는 게 행운이라고 가이드가 말씀해 주셨지만...

판교에 회사가 있는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크고 작은 비행기가 날라다니고 있어서

전혀~ 신기하지 않았다!





그 대신 기억에 남는 피리부는 아저씨!!!

물건 좀 사세요~ 하고 애처롭게 쳐다 보는 것 같았다~~





두번째로 도착한 곳은 아메리칸 빌리지

어제 자유여행이 아니었다면

아메리칸 빌리지를 그렇고 그런 곳으로 생각했을 뻔 했을 정도로

많은 비가 내려 오도 가도 못했다





잠깐 개어 있을 때 이동하고 이곳 저곳을 둘러보았는 데...









또 비가 쏟아져 내린다.




피규어가 많은 일본이기에

기대를 잔뜩하고 세가로 돌진!.....


어...어라 아무것도 없네~~~

(상상했던 것...들은 없었다! 대신 뽑기기계들만..)






한 가득 담겨있는 리락쿠마~~~~

카와이이이~





세가에서 점심식사 장소인 해변가 근처 호텔로 가는 길에는...

엄청난 양의 비를 만났다...

그래서 사진도 찍지 못하고 빨리 빨리 후딱후딱~~~ 




호텔의 로비~

아직 몇몇 분이 비속을 뚫고 오고 있다~

우리도 겨우 시간에 맞춰 도착했는데...

소나기는 어쩔 수 없었나 보다~




뭔가 넓고 커 보이지만...

메뉴는 소박하고 간단한 것들...





초밥과 커리로 배를 채우고...

오키나와에서 맛있다던 블루칩 아이스크림을 처음으로 맛봤다..

아이스크림~~~ +ㅁ+





밥먹고 또다시 차로 이동~~~zZzZZZZZzz

바쁜 일정을 하기 위해 또 다시 슈리성으로 향했다!!

느낌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