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3 오키나와 3박 4일 [둘째날]
만좌모 - ①
츄라우미 수족관 ( 해양박공원 內 ) - ②
돌고래 쇼 ( 해양박공원 內 ) - ③
아메리칸 빌리지 ( Free ) - ④
숙소(EM 웰네스 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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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빌리지]
오키나와 속 미국,
샌디에이고를 모델로 만들었다고~!!
위치 : 오키나와 중서부
가는 방법 : 자동차 렌탈, 고속버스, 노선버스, 택시
나하공항에서 아메리칸 빌리지까지 공항 셔틀 - 800엔 약 1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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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라우미 수족관을 나와 숙소인 EM 리조트로 가기전
마트에서 간식거리(or 자유시간) 를 사기위해 내렸던
아메리칸 빌리지!
내일 일정에도 아메리칸 빌리지가 있었지만,
마트 구경을 하다 보니 너무 아쉬워서
자유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아메리칸 빌리지의 야구장!?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이런데서 하나보다~
일단,
아메리칸 빌리지안에 있는 대형 마트탐방을 했다~
마트는 마트인 거고 우리의 눈길은 역시 피규어샵!
어맛, 네이버의 라인 캐릭터들이 한쪽자리를 차지하고 있네~
신기 방기~
크로스 백에 무척 관심이 많아져서 찰칵!
역시.. 일본 스타일이 팍팍 느껴진다~~~
( 종류도 다양하고...!!! )
우리나라에서 14000원하는게
여기에선 단돈 680엔!
사올껄~!!! =ㅅ=;;;
냐옹냐옹~
냐옹이 상품들도 한가득!!!
저기 고양이 가방은 우리회사 미모의 여직원이 구매하였으므로
난 패스~ ㅋ_ㅋ (같...같은 건 사지 않을꺼야! 난 특별하니깐! ㅋ)
마트를 빠져나와 마을을 구경하러 나왔다~
9월 7일에 뭘 하나보다...
결혼기념일인데 ^^
어디서 있던지 대관람차 하나만 사진에 담으니
그럴싸 하다~ 후훗!
글씨가 작아서 안보이지만 아메리칸 빌리지라고 쓰여있다!
아메리칸 빌리지에는 곳곳에 패션과 먹거리를 팔고 있었다.
고...고래 스카프가 땡겼지만 3만 얼마였으므로 패스~~
거리의 풍경들~~~
밖에서 먹어도 꽤 괜찮을 것 같다.
볼링장도 있고!!!
우리는 바다와 노을을 보러 열심히 걸어갔다~
벌써 석양이 지는 구만!
넘어가는 해를 보며
마음 껏 여유를 부려본다.
잠시 방파제에 걸터 앉아 바람도 쐬고~~~
저녁이 되니... 그나마 더위가 가시는 게
돌아다니기 너무 좋았다~
뜨른~ 예쁜 고양이 가방~~~^^
탐나긴 한다 그지~? ㅎㅎ
해수욕장에도 이미 사람이 없다~~
아마도 7시까지? 했던 걸로 기억한다!!!
7시가 지나자 요원이 나가라고...!
아메리칸 빌리지의 밤은 낮과는 전혀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
네온사인과 조명들이 제일 먼저 밤을 알린다!
그래서 더 예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어두워서 사진은 좀 잘 안나왔지만...
(기...기술이 없는 거겠지만..)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으니..
미군으로 보이는 사람이 같이 포즈를 취해준다~~~ ㅎㅎ
타이밍이 잘 안맞아 이렇게 찍히고 말았지만...
저녁을 먹으러 호텔로~!!! 뾰뵹!!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호텔까지는 우리나라 돈으로 만오천원~ 2만원정도 나왔다~!
내일 또 만나게될 아메리칸 빌리지~~~~
무척 즐거웠던 자유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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