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오키나와 워크샵

[오키나와 3박 4일] 둘째날, 아메리칸 빌리지

toro Kim 2014. 11. 28. 02:25



2014.08.23 오키나와 3박 4일 [둘째날]


만좌모 - ①

츄라우미 수족관 ( 해양박공원 內 ) - ②

돌고래 쇼 ( 해양박공원 內 ) - ③

아메리칸 빌리지 ( Free ) - ④

숙소(EM 웰네스 리조트) 



--------------------------------

[아메리칸 빌리지]

오키나와 속 미국, 

샌디에이고를 모델로 만들었다고~!!

위치 : 오키나와 중서부

가는 방법 :  자동차 렌탈, 고속버스, 노선버스, 택시



나하공항에서 아메리칸 빌리지까지 공항 셔틀 - 800엔 약 1시간 소요

--------------------------------


츄라우미 수족관을 나와 숙소인 EM 리조트로 가기전

마트에서 간식거리(or 자유시간) 를 사기위해 내렸던

아메리칸 빌리지!


내일 일정에도 아메리칸 빌리지가 있었지만,

마트 구경을 하다 보니 너무 아쉬워서

자유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아메리칸 빌리지의 야구장!? 

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이런데서 하나보다~





일단,

아메리칸 빌리지안에 있는 대형 마트탐방을 했다~

마트는 마트인 거고 우리의 눈길은 역시 피규어샵!




어맛, 네이버의 라인 캐릭터들이 한쪽자리를 차지하고 있네~

신기 방기~





크로스 백에 무척 관심이 많아져서 찰칵!

역시.. 일본 스타일이 팍팍 느껴진다~~~

( 종류도 다양하고...!!! )




우리나라에서 14000원하는게

여기에선 단돈 680엔!

사올껄~!!! =ㅅ=;;; 





냐옹냐옹~

냐옹이 상품들도 한가득!!!

저기 고양이 가방은 우리회사 미모의 여직원이 구매하였으므로

난 패스~ ㅋ_ㅋ (같...같은 건 사지 않을꺼야! 난 특별하니깐! ㅋ) 





마트를 빠져나와 마을을 구경하러 나왔다~ 

9월 7일에 뭘 하나보다...

결혼기념일인데 ^^





어디서 있던지 대관람차 하나만 사진에 담으니

그럴싸 하다~ 후훗!






글씨가 작아서 안보이지만 아메리칸 빌리지라고 쓰여있다! 






아메리칸 빌리지에는 곳곳에 패션과 먹거리를 팔고 있었다.

고...고래 스카프가 땡겼지만 3만 얼마였으므로 패스~~





거리의 풍경들~~~ 

밖에서 먹어도 꽤 괜찮을 것 같다.





볼링장도 있고!!!





우리는 바다와 노을을 보러 열심히 걸어갔다~







벌써 석양이 지는 구만!

넘어가는 해를 보며

마음 껏 여유를 부려본다.





잠시 방파제에 걸터 앉아 바람도 쐬고~~~

저녁이 되니... 그나마 더위가 가시는 게 

돌아다니기 너무 좋았다~





뜨른~ 예쁜 고양이 가방~~~^^ 

탐나긴 한다 그지~? ㅎㅎ







해수욕장에도 이미 사람이 없다~~

아마도 7시까지? 했던 걸로 기억한다!!!

7시가 지나자 요원이 나가라고...!





아메리칸 빌리지의 밤은 낮과는 전혀 다른 얼굴을 하고 있다!

네온사인과 조명들이 제일 먼저 밤을 알린다! 





그래서 더 예쁜 얼굴을 하고 있었다~

어두워서 사진은 좀 잘 안나왔지만...

(기...기술이 없는 거겠지만..)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으니..

미군으로 보이는 사람이 같이 포즈를 취해준다~~~ ㅎㅎ

타이밍이 잘 안맞아 이렇게 찍히고 말았지만...





저녁을 먹으러 호텔로~!!! 뾰뵹!!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호텔까지는 우리나라 돈으로 만오천원~ 2만원정도 나왔다~!









내일 또 만나게될 아메리칸 빌리지~~~~

무척 즐거웠던 자유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