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오키나와 워크샵

[오키나와 3박 4일] 셋째날, 슈리성

toro Kim 2014. 11. 28. 02:57



2014.08.24 오키나와 3박 4일 [셋째날]


미치노에키 카데나(미공군기지) - ①

쇼핑 & 아메리칸 빌리지 - ②

슈리성 - ③

DFS면세점 - ④

국제거리 및 평화시장 - ⑤

숙소(르와지르 호텔) - 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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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리성]

1945년 오키나와 전쟁 후 완전히 파괴되었으나 복원되었고, 

슈리성 터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있음

위치 : 나하시 동편

가는 방법 :  모노레일 종점 슈리역 하차 후 버스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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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점심을 먹고

한숨 자고 나니 도착한 슈리성


너무 무덥고 엄청난 소나기로 인해 다들 지쳐서

여자분들은 쉬시기로 결정!

난 꿋꿋히 슈리성을 둘러보고 왔다~













입장료를 받는 곳은 한참을 지나서였다.

성인 820엔!





한국어로 쓰여진 안내서와 스탬프 지도를 받아 들고  걸어 다녔다~~~

더워서 힘들었지만 목표의식이 생기니

신이 났다랄까?

(중학생 이하가 일정 구간 이상 스탬프를 찍어오면 기념품으로 바꿔준다고 했었던것 같당~)

 






복원된 성 내부를 걸어서! 돌아 다닐 수 있는 것은

일본 문화재의 특별한 점인 것 같다!

전에도 느꼈지만 우리는 신발신고 기웃기웃 구경하는 것에 반해

일본은 신발 벗고 내부를 구경할 수 있는 것이 인상 깊었다 랄까?






왕이 앉는 의자~~~

실내라 어둡고 흔들려 버렸다~ 





복원된 성벽~

진짜~ 새거 느낌 팍팍 나는 듯 하다~







외국 사신이 오면 이 넓은 곳에서 행사를 했다고~~~ 한다








화장실도 특이한 모습!





성 내부를 둘러보고 버스로 가는 길...

또.. .비가 내린다~~~ ㅠ_ㅠ

오늘 날씨 왜 이래 오락가락!!!





잘~ 봤다~ 헤헤

합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