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s 일상

이빨 내놓고 자냥?

toro Kim 2015. 4. 25. 00:32







2015.04.24


보리가 오고 나서 제대로 할 수 없었던 한가지!

바로, 의자에 앉는 일


남편과 내 의자 모두 점령당하더니...

남편의자는 골이 파져 있어서 스크래치를 하길래 담요를 깔았고

내 의자는 너무 오래 써써 가죽이 벗겨지고 있어서 담요를 깔았었는 데...

털이 날리는 요즘엔... 털때매 한번에 못 앉고...


오늘도 나보고 놀아 달라고 하다가 지쳤는 지

이를 드러내놓고 잠을 잔당...(처음 봄!)


p.s 

보통은 처음 사진처럼 눈 부셔서 눈 가리고 자거나, 

동그랗게 말고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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