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24
보리가 오고 나서 제대로 할 수 없었던 한가지!
바로, 의자에 앉는 일
남편과 내 의자 모두 점령당하더니...
남편의자는 골이 파져 있어서 스크래치를 하길래 담요를 깔았고
내 의자는 너무 오래 써써 가죽이 벗겨지고 있어서 담요를 깔았었는 데...
털이 날리는 요즘엔... 털때매 한번에 못 앉고...
오늘도 나보고 놀아 달라고 하다가 지쳤는 지
이를 드러내놓고 잠을 잔당...(처음 봄!)
p.s
보통은 처음 사진처럼 눈 부셔서 눈 가리고 자거나,
동그랗게 말고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