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32박 33일, D+4] 런던아이에서 런던의 야경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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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THU 유럽여행 4일차 [런던]

빅벤 - 웨스트민스터 사원 겉핥기 - 세인트 제임스 파크  - ①

트라팔가 광장(내셔널갤러리 앞) - 코벤트 가든 - 런던탑 겉핥기 - 타워 브릿지 - ②

런던아이 - 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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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브릿지에서 템즈강변을 따라 런던브릿지역으로 가는 길에

런던브릿지를 만났다. 

런던에 가보지 않았더라면

타워브릿지를 계속 런던브릿지라고 불렀을 뻔했는 데^^

런던브릿지는 좀 소박한 모습이었다. 

런던 브릿지역!

벌써 해가 지고 있다. 

런던 아이를 해질녁에 보려고 노력했는데 ㅠ_ㅠ

빨리 빨리~ 

워털루역!

이렇게 생겼다. 

남편은 여기를 배경으로 무슨 영화를 찍었다는 데~

@_ @ 기억이... 나질 않... 

(아! 기억났다 본)

워털루역에서 내려 런던아이로 향하는 길...

대관람차 모양으로 생긴 런던아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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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아이]

Open : 4~6월 10:00 ~ 21:00

7~8월 10:00 ~ 21:30

9~3월 10:00~20:30

요금 : 19.20 파운드 

( 2014년기준, 2 for 1을 이용하면 2명이서 1명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위치 : 런던 템즈강변 빅벤을 대각선으로 마주보고 있다.

가는 방법 : 워털루역(Waterloo) 하차 도보 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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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or 1을 이용하기 위해 가져간 프린트물로 입장권을 샀다.

입장권을 사고나서 바로 보였던 

내가 좋아하는 축구 선수 베컴과 함께!

( 진짜 실물같이 잘 만들어졌다~+ㅁ+ )

해질녁의 빅벤!

벌써 붉게 달아올랐다.

(뭐가 그리 부끄러운게냐!  )

런던 아이에서 본 빅벤...

(유리창에 때가~ㅋㅋ)

런던 아이 안에서a

좋은 자리는 이미 사람들이 차지하고 없다.

(이때의 좋은 자리 == 빅벤 보이는 자리! )

런던아이는 야경이 제 맛이지! 

야경때의 주요 명소들의 위치가 적혀있다. 

조금 지나니 사람들이 금새 지쳐서 앉아 있다.

언제 끝날꼬... 하는 기분으로?

나는 신나서 이제부터 야경사진을~

+ㅁ+

 

런던아이로 오는 길!

화려한 조명 장식이 너무 예뻤다~

이게 바로 워털루 역!

예전에는 유로스타를 탑승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세인트 판크라스역에서 탈수 있다. 

이제 점점 땅이 가까워지고 있다.

포토존의 모습!

내려가기 싫...어욧!

그치만 한바퀴 더를 외치기에는 너무 길긴하네~ ㅎㅎ

반바퀴는 안되나요?~

런던 아이 앞 ^^ 

눈꼴시린 사진도 한장 찍어보고~ +ㅁ+ 

오늘 하루가 너무 길었다.

어여 가서 자야지~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엄청 뻗어버린 우리 둘!

(사람이 없..었어요!) 

ps. 2 for 1은 기차를 타고 런던에 올 경우

그날 타고왔던 기차표와 인터넷에서 뽑은 2 for 1 바우처를 같이 제출하면

1명 가격으로 2명이 런던 아이를 이용할 수 있다.

런던 아이 이외에 다른 런던의 명소들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