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s

2014.08.23 오키나와 3박 4일 [둘째날] 만좌모 - ①츄라우미 수족관 ( 해양박공원 內 ) - ②돌고래 쇼 ( 해양박공원 內 ) - ③아메리칸 빌리지 ( Free ) - ④숙소(EM 웰네스 리조트) --------------------------------[아메리칸 빌리지]오키나와 속 미국, 샌디에이고를 모델로 만들었다고~!!위치 : 오키나와 중서부가는 방법 : 자동차 렌탈, 고속버스, 노선버스, 택시 나하공항에서 아메리칸 빌리지까지 공항 셔틀 - 800엔 약 1시간 소요-------------------------------- 츄라우미 수족관을 나와 숙소인 EM 리조트로 가기전마트에서 간식거리(or 자유시간) 를 사기위해 내렸던아메리칸 빌리지! 내일 일정에도 아메리칸 빌리지가 있었지만,마트 구..

2014.08.23 오키나와 3박 4일 [둘째날] 만좌모 - ①츄라우미 수족관 ( 해양박공원 內 ) - ②돌고래 쇼 ( 해양박공원 內 ) - ③아메리칸 빌리지 ( Free ) - ④숙소(EM 웰네스 리조트) 수족관을 나와 돌고래쇼를 볼 수 있는 야외공연장으로 향했다. 발바닥에 느껴지는 아스팔트의 열기~ 조금 빠듯하게 도착해서 그런지 공연장은 이미 만원이었다. 앉을 곳을 찾지 못하고 가장자리에 대충 자리 잡고 있었더니오키나와 전통 노래?와 함께 곧바로 쇼가 시작되었다. (어이야 어싸어싸어싸어싸~ 뭐..그런?) 자 인사~~~ 멀리서 보긴 했지만 무척 귀여웠다~_ ~ 이 녀석은 심지어 특별한? 기술도 가지고 있더라고~~~먹이를 하나씩 주면 안먹고 훽~ 톨아지고는 바구니채로 주면 와구와구 씹어먹는... 동물이 ..

2014.08.23 오키나와 3박 4일 [둘째날] 만좌모 - ①츄라우미 수족관 ( 해양박공원 內 ) - ②돌고래 쇼 ( 해양박공원 內 ) - ③아메리칸 빌리지 ( Free ) - ④숙소(EM 웰네스 리조트) --------------------------------[츄라우미수족관]위치 : 오키나와 북서부가는 방법 : 자동차 렌탈, 고속버스, 노선버스, 택시한국어사이트 : http://oki-churaumi.jp/ko/index.html (나하공항에서 약 2시간 반거리)-------------------------------- 햇볕이 아주 따갑게 내리쬐던 점심때츄라우미 수족관에 도착했다. 선글라스는 필수요! 모자에 양산까지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지만,뭘 해도 탈진하기 딱 좋은 날씨... 넓은 바다를 배..

2014.08.23 오키나와 3박 4일 [둘째날] 만좌모 - ①츄라우미 수족관 ( 해양박공원 內 ) - ②돌고래 쇼 ( 해양박공원 內 ) - ③아메리칸 빌리지 ( Free ) - ④숙소(EM 웰네스 리조트) --------------------------------[만좌모:万座毛(まんざもう)]"만명이 앉아도 족한 벌판" 이란 뜻의 만좌모는 코끼리 코모양을 닮은 절벽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절경을 이룬다. 위치 : 오키나와 중부가는 방법 : 나하공항에서 20-120버스를 타고 "온나손 동사무소 하차, 도보 20분-------------------------------- 최근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과 공효진이 데이트 했던 바로 그 장소! 이글거리는 태양아래 관광버스에서 내려 5분쯤 갔을까?넓다란 잔디광장..

2014.08.22 오키나와 3박 4일 [첫째날] 인천국제공항 -> 나하국제공항 - ①오키나와 월드(옥천동굴) - ②아시비우나(저녁) - ③숙소(EM 웰네스 리조트) - ④ 아시비우나에서 저녁을 먹고 드디어 도착한 숙소!(첫째날, 둘째날 이용)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아서 걱정했는 데객실도 깨끗하고, 통로도 넓어서 둘이서 묵기 너무 좋았다. 스탠다드 트윈룸의 모습!(디럭스 일지도 모름@_ @) 아침에 테라스에 나가면 볼 수 있는 모습!저 멀리 바다가 보인다~ ^^ 마지막으로 라운지의 모습조식 먹을 때 라운지에서 앉아서 먹을 수도 있었다! ( 5점만점에 4점! ) 변두리에 있는 곳이라 그런지 확실히 더 깨끗하고 깔끔한 모습으로객실과 호텔내부 시설, 조식이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다. 단, 시내와 멀리 떨어져 있어..

2014.08.22 오키나와 3박 4일 [첫째날] 인천국제공항 -> 나하국제공항 - ①오키나와 월드(옥천동굴) - ②카라카라(저녁) - ③숙소(EM 웰네스 리조트) - ④ 오키나와 월드에서 숙소로 가기 전저녁을 먹기 위해 들른 아시비나 프리미엄 아울렛!!사실 패키지라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고 밥먹으러 가자고 내리라고 해서 내리게 되었다. (이게 바로 패키지 관광의 장점이자 단점인듯...) 아시비나 안에 있는일본식 뷔페 카라카라로 가게 되었다. 내부 모습! 스마일맨들이 참 많... ^^ 다a벽에 하회탈 같아 보이는 그림도 있고a내부는 넓직 넓직한 모습이다. 한접시 퍼왔다. 특이하게 이 접시는 9개의 음식을 담을 수 있었다.가득가득 담아온 모습! 한접시 먹고나니 사진을 찍을 기운이 나서 ..

2014.08.22 오키나와 3박 4일 [첫째날] 인천국제공항 -> 나하국제공항 - ①오키나와 월드(옥천동굴) - ②아시비우나(저녁) - ③숙소(EM 웰네스 리조트) - ④ 첫번째 일정으로 오키나와 월드로 향했다. 나하국제공항에서 남쪽으로 가로질러 가다보면 나오는 데역시 섬이라 그런지 푹푹 찐다. 몇 발자국 안 걸어서 땀이 주루룩... 가이드님으로 부터 표를 한장씩 받아 들고는 입장~~~ 한켠에 진열 되어있는 뱀술과 함께 맥주 공장을 통과하니, 패키지 여행의 특전상품인 니헤데비루'(ニヘデビ-ル) 와 오키나와 명물 도너츠 '사타안다기(サ-タ-アンダギ-) 를 먹을 수 있었다. 옥천동굴 천연수로 만들었다나 뭐라나... 날씨탓인지 조금 지쳐서 그런지 시원한 맥주가 목으로 들어가니 이제 좀 살것 같다.맛은 So ..

회사에서의 3번째 패치 철야...멍하니 흘러가는 시간이 아까워서 지난 여름에 있었던 첫 해외 워크샵 이야기를 써볼까 한다. ^_ ^2014.08.22 오키나와 3박 4일 [첫째날] 인천국제공항 -> 나하국제공항 - ①오키나와 월드(옥천동굴) - ②아시비우나(저녁) - ③숙소(EM 웰네스 리조트) - ④ 회사 워크샵이니 만큼 패키지 여행으로 갔다오게 된 오키나와!출발하기 하루전까지 빌드를 하느라 애먹다가 우리팀은 거의 밤을 꼴딱 새고는아침 7시에 인천공항에 모였다. 코리안 타임이 조금 있을 줄 알았건만... 내 예상을 빗겨나가고 ㄷㄷ 우리가 탄 비행기는 아시아나자리에 USB도 꼽을 수 있고 가방걸이에 컵걸이까지 좌석간 거리도 넓고 너무 좋았다. 창 밖 풍경을 안찍을 수야 없지.. 2시간 남짓한 거리였는 데..

다니던 회사가 팀이 없어지면서 쉬는 시간이 왕창 생겨 이번 기회에 오랫동안 벼뤄왔던 외쿡 여행을 하기로 했다. 장소는 작년에 가려다가 신종플루로 인해 집안의 반대가 있었던 일본… 그 중에 오사카!!! 일본 중에 오사카로 선정한 데는 이유가 있었으니… 무엇보다도 비행기 값이 가장 싸다는 거!!! 여러 군데(?!)랄 것 까진 없지만 항공사를 둘러보니 그래도 믿음가고 싼 곳 제주항공이 눈에 들어왔다. 매일같이 눈팅만 하다가 마침 가고자 하는 날짜에 (가장 싼)표가 3개밖에 안 남은 나름 긴박한 상황 발생(!!!!!) 잽싸게 항공권을 예약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최대 9로 표시 된다고...) 메인 페이지에서 국제선으로 가는 날과 오는 날을 클릭하고 검색-* 일본 여행이 처음이기도 하고 기왕 가는 거 첫날부터 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