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벼락치기 여행은 아닌건가!! 새벽 3시 반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4시 57분 공항버스를 타고 6시쯤 도착! 공항에 많은 사람들이 있음에 한번 놀라고 체크인, 포켓와이파이와 면세를 찾고 느즈막하게 비행기에 탑승하여 후쿠오카에 도착하였다. 이제 남은건 에어비앤비 체크인!캐리어를 끌고 지하철 + 버스를 이용하여 00상의 집에 도착해서00상에게 안내를 받는 데느낌이 싸하다. 분명 방의 형태는 원룸인데본인은 근처에서 일하고 돌아온다고?? 돌아? 으잉? 나는 여기.. 너희 부부는 한명은 이쪽, 한명은 이쪽.. 으잉?집주인과 셋이 잔다고 ??????!!!!!!!!! 갑자기 멘붕이 왔다. 아 맞다 그랬다. 분명 에어비앤비에 다인실이라고 적혀있었다.나는 급하게 잡은거니까 다른 여행객?은 없겠다 싶었다.그게 집주인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