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3년지기 회사 동료들과의 워크샵, 족구 승리 기적적! 이사가고픈 아파트, 구경만 1년째, 드디어 실물을 보다 그 동네 유명한 빵집, 우리 입이 너무 고급이 되었는 지 안 맞는다. 옥수수 배달부, 벌레는 덤 진수성찬, 무려 10첩 반상 4주년 기념일, 벌써 이렇게 되다니, 저녁은 태국식 뿌빳뽕커리와 일본식 커리 남편의 취미생활, 벌써 2번째 F1 경기장 방문, 로망이었던 자동차 게임도 체험중 남편의 생일, 비오는 싱가포르, 이런 날이 없었는 데, 우리가 갈때마다 비가 오고, 페라리와 베르스타펜이 사고를 낸다. 우연의 일치? 오늘의 우승자 루이스 해밀턴, 독일국가는 이제 F1 공식 주제가 멀라이언의 침을 받아라! 또 다시 비오는 싱가포르, 오늘은 티옹바루 가려고 했는 데 근처도 못가보고 차..